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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 GS25 편의점 고척세곡점 개점

- 청년참여자를 위한 맞춤형 자립사업 -

□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의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운영하는 ‘GS25 고척세곡점’이 개점했다.

 ㅇ 지난 29일부터 영업을 시작한‘GS25 고척세곡점’은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으로, 센터의‘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ㅇ‘청년도전자립사업단’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개별맞춤형상담을 통해 개인욕구나 특성에 맞는 

 자립비전을 계획하여 사업단근로, 심리·정서프로그램진행(사랑의열매), 자격증취득, 직업인터뷰, 취업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경제적·사회적 자립 및 취·창업의 기반을 만드는 사업으로 구로지역자활센터가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ㅇ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에게 편의점 운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직접 편의점 운영을

  통해 유통과 경영, 매장 관리 등의 업무를 경험하며 자립역량 향상의 기회를 얻고 있다.

 ㅇ GS25 고척세곡점은 고척동 세곡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6시부터 24시까지 연중무휴로 택배, 치킨, 카페25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ㅇ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 이화자 센터장은 “청년 참여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자활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과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